기록

첫 주차 항해를 마무리하면서 작성하는 회고첫 주차 과제는 바닐라 JS로 SPA 만들기를 하였다. 늘 프로젝트를 하면서 기술부채에 대해 문득문득 떠올렸던 나이기에 이번 과제에서 예상대로 학습부채의 쓴 맛을 보았다. 리액트에서는 이벤트 등록 시점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이벤트 등록 시점에 대한 고민을 크게 하지 않았다. 이번에 ReferenceError를 겪으면서 너무나 기초적이지만 나는 몰랐던 이벤트 등록 시점에 대해 다시 학습하게 되었다. 늘 기초가 튼튼한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 1주 차를 겪고 항해를 통해 기초가 튼튼한 개발자가 되는 것에 몇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부지런히 1주 차 과제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과제를 하는 시간에는 집중을 잘 못했던 ..

방법론 스터디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 함께 모인 첫날이라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 간단한 이력 소개와 소속 도메인, 사용 기술 스택에 대해 소개 나누었습니다. 다들 최소 2년차부터 4년 차까지 모두 개발 현업 경험이 있는 팀원들이었습니다. 현업에 있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하는 건 두 번째인데, 같은 기술 스택을 학습하는 사람들과 모인 것은 처음이라 앞으로의 스터디가 기대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혼자 현업 경험이 없는 만큼 다른 때보다 더 열심히 스터디 발표 자료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규 과정이 들어가기 전에 모인 사전 스터디라 스터디를 이끌 팀장이 필요하였습니다. 팀장이 부담이 될 수 있는 자리라 누가 하자고 쉽게 권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어쩌다 보니 팀장이 되었습니다. 잠깐의 O..

클럽 99 Next.js 스터디 4주차 현황( ...이라하고 트러블 모음집이라고 부르기 )  명절 기간에 많이 뒤쳐진 것 같아서 따라잡으려고 달렸는데, 다들 비슷했나보다. 인원이 작기도 한데, 지금 진도율에 1등이라니이 확실히 상태관리 내용이 나오니앞 주차보다 진도가 뎌디다. 4주차 강의는 바로 이해가 안되어서 여러번 돌려보았다. 이번 스터디 강사님은 설명할 때 같은 개념을 다른 말로 여러 번 끊어서 말하는 스타일인데 처음에는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생각했는데, 뒤로 갈 수록 오히려 흐름도 같이 끊기는 느낌이었다 ㅠㅠ  4주차 강의 중 Zustand 로 next에서 상태관리하는 법 강의 듣고 있다. 넥스트에서 서버 컴포넌트와 클라이언트 컴포넌트를 구분하는 방식이 너무 좋아보였다. 유지관리하기 훨씬 깔끔해진..

2025.01.17(금) ⛅️   신청해두고 잊고 있었던 AI로 연예인 목소리 알람 만들기 프로젝트 강의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부랴부랴 접속했다.더군다가 저녁 스터디하는 날이었는데 완전 잊고 있었던 탓에 스터디 운영측에 결석 고지를 못하고 한쪽에는 스터디 화면 공유해두고 한쪽에는 AI 프로젝트 강의를 켜두고 학습하였다. 개발자 모니터가 3개여야하는 이유(?)  AI 프로젝트는 주제가 재밌어보여 신청하게되었다. 엘리스측에서 AI 서버를 제공해준 덕분에 재밌는 프로젝트하나 완성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허접하기도 하고 엘리스에서 제공해주는 API가 없다면 임팩트가 없는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들어서 비슷한 기능의 API가 있다면 찾아서 리팩토링해서 깃허브에 올려둘까한다. 해당 프로젝트 강의가 길어져서 오늘 해야할 ..

99클럽 스터디를 신청했다. 스터디의 목적은공부를 너무 안해서공부를 너무 안해서취업하고 싶으니까 온라인 스터디방식으로 게더에서 다같이 공부하는데 게더에서 스터디 발표만 해봤지 이렇게 모여서 스터디하니까 너무 귀여웠다..해당 스터디를 신청한 이유는 단순 강의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스터디 시간 동안 상주 튜터가 있다는 점이다!제일 귀여웠던 건..✩ 요렇게 튜터님들이 대기하시면서 수다떠는게 말풍선으로 나오는 모습이 너무 웃기고 귀여웠다…🐾혼자 라이브 강의 들을 때보다 이렇게 온라인에서 모여서 공부하는게 생각보다 더 몰입이 잘 되는 기분이 들었다. 첫 주차는 React + TypeScript 내용이라 이전에 알던 것을 조금 더 세밀하게 학습할 수 있었다.사실 오늘 스터디 전까지 미뤄뒀던 Java 강의 마무리..

2025.01.13 (월) 🌨️ 면접 스터디를 함께했던 알티님의 일상 일기를 보고 나도 나름의 취준 일상 일기를 남겨보려한다!약간 공유 다이어리 느낌이랄까 🤭며칠간 미루고 미루던 집 청소를 한 덕에 3일을 집을 비우는데 사용하였다. 덕분에 당근 나눔도 해서 집이 나름(?) 넓어졌다. 깔끔해진 집에서 다시 마음 잡고 개발 공부 열심히 해야지.금요일에는 첫 개발자 직군의 면접을 보고 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질문 난이도가 쉬워서 대답은 막힘없이 해낸 것 같다. 2:3 ( 면접관 2명 ) 면접이었는데 대답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셋다 비슷비슷한 프로젝트를 해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왜 내 서류가 빠르게 탈락하거나 읽고 답변이 없는지 약간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비슷비슷한 프로젝트이다 ..

오전부터 프로덕션 서버랑 개발 서버 CI/CD 배포 끝내리라 다짐하고 불태웠다.매번해도 자꾸 잊어버리고 헷갈리니 요번 기회에 블로그에 과정도 다 정리해두었다..✩ 뭐든 처음에 할 땨 부지런해야 뒤에 고생하지 않는 것 같다. 2시간만에 깔끔하게 CI/CD 마무리와 가비아 도메인연결까지 끝낼 수 있었다. 생각보다 일찍 마무리한 덕분에 미루고 미루던 프로젝트도 개인 레포로 가져오면서 리드미도 함께 정리했다ㅏ 이번에 다시 cname설정하면서 알게됐는데 acm인증서 설정할 때 cname 설정시 *.testcite.com을 추가할 때 www.testcite.com이라던가, api.testcite.com 정도까지만 허용이 되는 것이었고, www.api.testcite.com을 할 시에는 설정해둔 허용범위에 포함되지않..

✏️공부 개념01 덕 타이핑이란?덕 타이핑과 구조적 타이핑https://en.wikipedia.org/wiki/Nominal_type_system02 타입스크립트노마드코더 - 타입스크립트로 블록체인 만들기📃오늘의 인사이트01 성인이되면 '학습태도'로 성장하는 겁니다.https://brunch.co.kr/@somewonyoon/202워런버핏 : 평생 학습하는 기계가 되라3. 23년은 Front-end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한 해였다

공부 개념MIME 타입MIME 타입 : 미디어 타입 (Multipurpose Internet Mail Extensions 또는 MIME type로도 알려져 있음)이란 문서, 파일 또는 바이트 집합의 성격과 형식. MIME 타입은 IETF의 RFC 6838에 정의 및 표준화되어 있음.filter함수filter 함수URL과 URI 차이url과 uriCommonJS가 그래서 뭔뎅?CommonJS는 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서버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모듈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나온 모듈 규약.ES6가 나오기 전에 많이 사용되었고, 특히 Node.js의 기본값으로 사용되고 있다. ES module은 ES6의 자바스크립트 모듈의 표준이다. 패키지를 임포트할 때 CommonJS(CJS)는 require()함수로 , ES m..

오늘의 TMI와 개발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카테고리입니다.다소 일관성없는 내용으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