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플러스 6기 학습메이트 회고라 쓰고 A-Z 기록이라고 부른다

profile image Charlies챌리 2025. 10. 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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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항해플러스 프론트엔드 6기가 끝난지 한달이 되어가네요

학습메이트를 처음 시작할 때 기대했던 점과 수료하고 나서의 느낀점들을 쭉 기록처럼 작성해보았습니다.

처음 5기때 학습메이트 신청할때는 못 해도 Go 라는 마음으로 학습메이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신청해보니 경쟁자가 너무 쟁쟁해서 역시 신청만 한번 해본거지~ 하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6기 학습메이트가 되었습니다! 

 

왜 ? 내가 됐지? 배지 색상도 블랙도 레드도 아닌걸?!

이런 의문을 가지던 중 당시 혜민맴이 해주셨던 말 덕분에 조금 자신감있게 학습메이트로 시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채영님은 채영님만이 할 수 있는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 할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시작된 학습메이트..  

학습메이트를 처음 시작할 때는 기술적인 도움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다가가는 턱을 낮추는 역할을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혼자 공부할 때는 알지 못하는 함께 성장의 가치를 5기때 너무 잘 누렸으니 6기에도 전파하자는 마음으로 모각코도 독려하고 우리팀은 팀발표도 하게 만들어야지! 젭에서 아예 살게 해버려야겠다 !!! 이런 다짐으로 1~2주차를 보낸 것 같네요.

기억에 남는 순간만 적으려다 그냥 기록물이 됨

기억에 남았던 순간만 집으려니까 너무 어려워서 그냥 다 남겨보았습니다.

두근두근 첫 인사부터

젭 꾸도하고..

 

어떻게 하면 코어타임 잘 가질 수 있을까 고민도 해보고..

 

베스트팀해보자며, 우리팀 토요지식회 독려했었는데,

이때 생각보다 팀원들 반응이 뜨뜨미지근했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이랑 이야기하다가 기회될 때

냅다 우리 팀장님 이름으로 토요지식회 신청서를 제출해버렸어요 ☺️

잘 받아준 우리팀 최고..

 

다른 팀들은 팀 단체사진 조금씩 올라오는데 우리팀은 안올라와서 살짝 시무룩 해졌다가 다같이 모여서 기분 좋아져보고..


첫 멘토링부터 새벽 3시까지 달려버리는 테오 멘토링보면서 괜히 함께 즐거워지기도 하였습니다

 

첫 주차때 다들 배포로 고생해서 트러블슈터로 나서주었던 영서님, 태영오빠보면서 든든함도 느끼고

 

항해에는 매주차 WIL회고를 쓰게 독려하는데 그때 팀원 몇몇분들과 함께 다른 팀에 가서 회고를 쓴 적이 있었습니다. 훗날 우리의 페어팀이 되었는데

 

어쩌면 첫 주차부터 우리 페어팀은 6팀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페어팀하면서 더 좋아진 분위기에서 즐겁게 6기 생활 보낸 것 같습니다.

과제 난이도에 매주 분노하지만 결국 멋지게 해내던 태영님..
늘 에너지 뿜뿜 전파하고 다니는 인간비타민 지현님
묵묵히 젭에서 과제 함께하면 코어타임 꼭 지켜주었던 영민님
페어팀 막내지만 마피아 윤우랑 가장 잘 놀아주었던(?) 수현님
마피아 윤우랑 같이 팀원들 트러블 슈팅 도와주던 희진님
늘 호탕하게 코어타임 분위기 만들어주었던 민재님까지.. 👍

 

각자만의 방법대로 끝까지 열심히 해내는 사람들과 페어팀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학메 잡으러온 민기님 👀

 

2주차쯤 냅다 학메가 제출해버린 신청서로 멋지게 항커톤 해낸 우리팀

팀발표로 시작해서 항커톤(항해 해커톤)으로 매듭짓기 

 

덕분에 멋진 롤링페이퍼도 받아볼 수 있었네요 👍 

 

사전 스터디때부터 먼저 팀원들 이끄는 모습 보였던 우리의 팀장 도은 👑

 

늘 꾸준히 참여하면서 든든하게 자리지키다 지쳐가는 팀원있다면 멱살잡고 챙겼던 우리의 부팀장 소연언니 👑 ( 젭에서 녹음이라도 해둘껄 )

젭에서 묵묵하게 자리 지키다가 먼저 말걸면 늘 마이크켜서 받아주시던 진희님 👍

팀원들 챙기지 못할 때 먼저 나서서 챙겼던 든든한 민기님 💪

 

회사 회식 끝나고 과제 다끝냈는데도 제출 마지말 날이라고 들어온 멋쟁이 윤우님.. 😈

늘 어려운거 모르는거 과제 제일 먼저 끝냈는데도 팀원들 도와주려고 밤 늦게 젭에 남아서 트러블슈팅해주었던 마피아 윤우.. (진짜 당신은 멋쟁이 마피아 윤우..)

 

과제하면서 생겼던 일 말고도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1주차때 러닝 하려고 마음 먹고 정석햄이랑 운동 인증 스래드 해보자했는데 한번 올리고 다시 안올린 나, 하지만 스타트하니 다들 열심히 운동인증 올려주어서 좋았습니다 👍
항해 오프라인으로 발제 참석했다가 저녁만 간단히 먹고 집갈랬는데, 지현님, 지훈님, 정석햄이랑 수다 떤다고 3시간 훌쩍 지나가버린 뽕족 타임 ( with MBTI )
과제로 불태울 거라고 산체스에 소연언니, 지현님, 도은이, 나 모였는데, 새벽에 마피아 윤우가 팀원들이랑 밤샘 함께한다고 차타고 와서 다함께 모각코하기
학메 회식 끝나고 지현님 산체스에 있다고 해서 현빈맴이랑 원표랑 운서오빠랑 같이 차타고 가서 새벽까지 모각코하다가 집가기
젭에서 과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쉬는 타임으로 취업/이직운 타로 봐주었던 지혜님..🃏
옆에서 종종 사주 함께 봐주던 운서오빠
처음 시작할 때 BP 다 받아온다고 6기 시작했는데 10주 중에 8주 BP 해내버리고
다른 팀이었지만 우리 팀원들 모르는 거 있을 때, 도움 요청하면 바로 달려와서 함께 트러블슈팅 해주었던 창준이

 

10주간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기록하지는 못하였지만 정말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결국 남는건 사람과 기록이니까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TMI로 작성하게되었는데 우리팀 10주간의 항해 기록이 되어버렸네요.. 

함께 3줄일기도 쓰고 6기내에서 독서 모임도 수료하고도 여러 스터디를 하고 있지만 10주간 다함께 열심히 함께 했던 순간들이 모여서 함께 성장하는 동료들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웠다 항해 생활..

학메 활동을 더 알차게 할 수 있었던 건 6기도 학메들도 다들 열심히하려는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들 색깔이 달라서 각자가 줄 수 있는 역할이 달랐기 때문에 더 좋았습니다. 빠르게 올라오는 정보들 더 쉽게 볼 수 있게 정리해두었던 채은언니, 늘 활기차고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 만들어주는 원표, 등대처럼 젭에 있으면서 과제 질문 받아주는 지수! 모두 모두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한 덕분에 끝까지 학습메이트 활동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던 우리팀 분위기

처음부터 끝까지 원했던 건 혼자 끙끙거리지않고 팀원들과 과제나 회사에서의 고민 등등을 팀원들이랑 나누는 팀이었습니다. 항해가 끝나고도 모두가 현업에서 각자만의 고민과 자신만의 성장을 해내겠지만 현업에서 고민이 있을 때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그런 개발자 동료들이 되었으면 하는 현업에서의 학창시절 친구같은 그런 느낌의 팀을 만들고 싶었어요. 결과는?! 저는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우리 팀원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죠 👀

학습메이트로 어떤 유의미한 활동을 하였나요?

꼭 유의미한 활동을 해야해?

처음 학습메이트를 시작할 때 생각했던 저의 역할은 서로 질문이나 도움 요청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밀어주고, 알려주고, 지치지않게 응원해주는 학메를 하자!

 

학습메이트 신청할 때 받았던 질문 중에서 학습메이트로 얻어가고 싶은게 뭐냐라고 물었을 때 저는 없다했는데, 그냥 내가 5기때 어려웠던거 6기때 비슷한 사람들 있으면 도움을 주고 열심히하는 사람들이랑 10주를 다시 보내면서 꾸준히 같이 뭔가를 하는 나로 보내고 싶다라고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나름 모각코도 독려하고 냅다 팀발표를 하라하면서 하나라도 더 얻어갈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역할이 빛을 발한건 무언가 제시했을 때 그냥 흘려버리지않고 조금이라도 시도하려고 한 팀원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수료할 때쯤 채영님은 학메 생활 만족스럽게하셨나요? 라는 질문을 받았었는데, 저는 완전 YES! 학습메이트 시작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빠르게 항해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고 사람들과 함께 항해하는 이 과정을 더 유의미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자신만의 방법으로 도와주는 것과 열심히하는 사람들 속에서 있으면서 나도 무언가 얻은게 있으니! 아주 잘 보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떤 점이 아쉬웠나요?

아쉬웠던건 .. 제 실력? 다른 학메들에 비해 수강생때 과제를 끝까지 다 못해낸 주차가 많았어서 과제 관련 질문에 답변을 직접 하지 못했던 부분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팀원들이 코치님한테 바로 질문할 수 있게 다리역할도 하고 잘하는 사람들 눈독드렸다가 연결시켜주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괜히 욕심내서 한다고 말했다가 못해낸 AI 코드리뷰… 준일님이 먼저 AI로 코드리뷰 시스템 만드신 거 보고 처음 n8n으로 코드리뷰 시도를 했었는데, 하다가 다른 마감일과 겹쳐서 결국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요러코롬 알려주셨는데,, 언젠간(?) 꼭 한다.

 

코드리뷰봇 만든댔는데 시간이 지나도 완성됐다는 말이 없는 학메를 무덤덤하게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어가주었던 팀원들 덕분에.. 이번 기회에 n8n을 학습해보았다 정도로 끝나긴 하였지만 마음한켠에 짐이 있어서 어떤 방법으로 n8n으로 코드리뷰 자동화를 해볼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지난 10주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아 어렵다 10주간 한 문장..? 그냥 고생했고 잘 해냈다!! 

마무리

6기에 이어서 7기 학습메이트도 하게되었습니다. 6기에서 아쉬웠던 점을 회고해서 7기에는 조금 더 즐겁게 해보려합니다! 6기 함께한 모두 10주간 고생많았고 앞으로도 화이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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